지난 3월부터 서촌게스트화우스의 가족으로 함께 지냈던 Maria와 송별 파티를 가졌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영어 대화를 나누는 Martin은 물론 한국인 동생들도 오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한국에서의 추억담을 나눕니다. 잠깐 헤어지지만 우리는 서촌집에서 언젠가 또 만날 수 있기를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