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서 선물을 받듯이 저자의 사인을 받고 인증샷이며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독자들. 최근 엉겅퀴 연작을 비롯한 그림으로도 인기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저자의 사인에는 덤으로 새와 꽃이 들어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