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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재미난 서촌 한옥살이와 지구촌손님들 등록일 20/12/18
글쓴이 관리자 조회 119

서촌게스트하우스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한옥에서의 일상과 이곳을 다녀간 국내외 손님들과의 추억담을 엮은 '재미난 서촌 한옥살이와 지구촌손님들'(휴먼&북스) 을 펴냈습니다. 이는 오로지 이곳을 다녀간 많은 손님들의 도움과 응원으로 가능한 일이었기에 깊이 감사 말씀 드리며 출판문화진흥원으로부터 2020년 우수콘텐츠의 하나로 선정된 이 책이  우리 한옥과 한옥살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연말 연초에 이곳 서촌 관광이나 숙박을 계획하셨다가 미룬 분들께도 대신 읽어볼 만한 거리이기를 바랍니다.

2014년 5월 어느 날, 곰뚱 부부가 서촌에 놀러 갔다가 불쑥 한옥에 매혹 당했다. 봉당 아래로 빙 둘러져 있는 채송화가 피어있던 풍경이 어찌나 재미있고 아름답던지! 엄지손가락만한 빨갛거나 노란, 혹은 다홍빛깔의 활짝 핀 꽃들에 그만 넋을 놓고 말았다. 이어서 든 생각. 서울 한복판에도 마당이 있는 집이 있구나! 고향을 떠난지 얼마 만에 본 맨땅이었던가. 나무나 화초가 자라고 뻥 뚫린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는 땅의 자리. 마당에 징검다리처럼 놓인 돌확이며  레일목도 그저 신기하게만 보였다.  여기서는 얼마든 노닐고 뛰고 떠들 있겠구 . 심심하지 않겠다는 생각과 함께 당장 누구라도 부르고 싶었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게스트하우스로  문을  연  자리에서는 김미나 명창, 이효덕 소리꾼과 함께 판소리 한마당이 펼쳐졌다. 그리고 해를 이어 열린 여러 공연이며 한옥 체험 관련한 이벤트들이 재미난골의 멋을 더해준다.
"문을 열고 한 , , 그리고 달이 지나며 국내 손님은 물론 외국에서도 집을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손님들의 입소문이나 블로그를 통해 오더니 점차 홈페이지며 부킹닷컴 등 플랫폼 예약이 줄을   잇는다. 과연 손님들과 말이나 통할까. 서비스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긴장과 걱정은 손님을 ‘잡고’, 맞으며 자신감으로 바뀌어간다, 때로는 경복궁 등 고궁과 광장시장, 명동 등 시내 명소를 안내하거 이벤트에  동행하는 일까지 부부 의 즐거운 일상이 된다. 대부분 숙박을 목적으로 서촌 한옥을 찾았지만 체험이나 행사와 관련해 머문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게 해서 문을 연 지 4년이 지나는 동안 근 7백 팀에 줄잡아 1천 명이 넘는 이들이 이 집을 다녀갔다. 곰, 뚱 부부는 서촌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겪은 일과 한옥살이의 경험과 느낀 점을  이 책에서 다채롭게 풀어 놓았다.   (휴먼&북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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