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같이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아침도 든든히 거한 한 상 챙겨주셔서 집 밥보다 더 맛있는 거 같았어요. 한옥이라 겨울에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은 기우! 넘 따듯하게 오랜만에 온돌방에서 잘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