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서촌에 왔다 필연을 만들고 갑니다. 6일 있는 동안 친정처럼 할머니 집처럼 편안하고 따뜻했습니다. 유나랑 지영이랑 잘 쉬었다 갑니다. 다음에 서울 오면 꼭 들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화이팅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