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들어가니 폭신폭신 이불과 조선무드등도 준비되어 있고~
전통 느낌 물씬 나는 방 전경입니다!
ㅎㅎㅎ 방과 정원이 이뽀서 실루엣 사진 찍고 싶었어요.
한복입고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 ㅠ
일단 출출하니 배를 채워야겠죠? 금천시장으로 고고! 서촌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예요
ㅎㅎ 저녁먹고 산책 겸 근처 수성동 계곡으로 갑니다! 서울야경이 한눈에 보여요 ><
아침에는 사장님께서 직접 끓여주신 소고기 떡국 과 김치 4종 ㅠ ㅠ 감동적이야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다는..
사장님과 셀카 1컷! 빠질 수 없죠~ ㅎㅎㅎ
ㅎㅎ 사장님 부부께서 신혼시절 부터 쓰셨다는 보물 '부부의 교환일기'
도 보여주셨다는 건 안 비밀~
이렇게 낭만이 있는 서촌 게스트하우스에 다시 안올래야 안 올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