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때에 가고싶은 마음 단 하나로 조심스레 찾은 게스트하우스!
호스트분께서 안내해주신 인왕산 수성동계곡과 자락길, 내려주신 커피, LP 음악까지 모두 감사했어요. 특히 비 내리는 아침에 커피 마시며 마당을 바라보는데 그냥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다음에는 더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