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게스트하우스에서 비오는 날 처마 밑 빗소리를 들으며
마냥 앉아 있는게 꼭 옛날 느낌이 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인왕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인왕의 기운을 가지고 새로운 활력으로 하루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