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없이 떠난 여행에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호스트님의 배려와 인정이 인상깊었습니다. 어릴적 살던 동네에 다시 온것처럼 마음이 편해지고, 맛있는 아침밥까지 덤으로... 다음에 서촌에 온다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은 멋진 한옥집입니다.(에어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