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골의 기획 판소리 공연으로 김미나 명창의 적벽가를 올립니다. 이 공연은 가장 난도가 높다는 우리 판소리의 정수를 들으며, 적벽대전의 모습을 바로 코앞에서 상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함께 추임새를 넣어가며 스트레스 날려요.
"청령도 비껴들고 적토마 달려오며 우레 같은 소리 벽력 같이 뒤지르는데, 여기가 어딘가? 얼씨구 재니난골 바당일세~" * 일시: 5.27 (토) 오후 5시 (1시간) * 출연: 김미나 명창, 박현우 고수 등 * 장소: 서촌게스트하우스 마당 * 예약: 홈페이지(www.seochonguesthouse.com) >예약안내 >예약하기, 010-3345-9680 1인당 20,000원 (다과 포함) (소규모 마당공연으로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김미나 명창은 임방울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09년 2012년에 이어 지난해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무대에 올라 심청가 적벽가 등을 완창한 최고 소리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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