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소기업 CEO포럼에서 3월 9일 판소리-민요 공부방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효덕 소리꾼의 판소리 ‘춘향가’를 감상하고 ‘너영나영’ ‘꽃타령’ 등 민요를 배워보고 아울러 서연주 예인의 아쟁 연주도 감상했습니다. 판소리 체험 행사 뒤에는 한식의 저녁을 하며 포럼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도 있었습니다.
서촌집의 '재미난골'에서는 어떤 모임과 행사도 더욱 재밌고 뜻있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