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셋이랑 마치 이웃집 놀러온 것처럼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울산에서 눈을 못본 우리 딸이 마당에서 눈놀이 하나하나 했더니 남천 열매들로 ♡하트 하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음번엔 엄마혼자 여행가 더 많은 얘기도 나누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