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골 감성프로젝트 "바람결에 쉬어가며" 공연에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먼저 신시현 기타리스트와 김하경 첼리스트의 베토벤 '월광' 과 슈베르트 '밤과꿈' 등 귀에 익은 연주가 이어져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