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 중에는 탈을 쓴 마당쇠가 등장해 여름내 서촌게스트에서 자란 박을 따다 공연 마당에 갖다 놓으고 악귀들은 물러가고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락&판' 참여의 남도민요 후렴을 따라 넣으며 흥취를 함께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