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참 깊은(?) 곳입니다. 서촌마을에 흠뻑...다시 더 들러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싶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서촌게스트하우스 ...
정성듬뿍 담긴 손수 차여주신 아침밥상은 여행길에서는 만나보지 쉽지않은 행운이었고, 어젯 밤 손수 담그셨다는 생강차를 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청 해오셨던 .. 인상적이었던 주인네(사장님보다는 정겨워서요)의 판소리.. 서울이 점점 더 궁금해졌습니다. 이 곳 서촌에서의 이틀밤 오늘 이 집.. "서촌게스트하우스" 단 하루밤라는게 무척~ 아쉽네요. 꼬옥 다시 들러 못 다 나눈 이야기들을 넉넉하게 늘어놓고 듣고,,그러고 싶습니다. 오늘은 이리 마무리하고,,돌아가서 이곳의 풍경들을 조금씩 엮어서 다시 여기에 올려놓으려고 합니다. 서촌, 그리고 서촌게스트하우스 최곱니다.!! 고맙습니다.
제주여자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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