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아담함 속에서 하루를 지내고 오니 여유로움이 제 마음 속에 스며듭니다. 풍경소리, 물레방아 소리가 어우러진 아늑하고 정겨운 한옥이네요. 아침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인님의 정성도 듬뿍 받아가네요. 친구 3명이 오랜만에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찾아오고 싶은, 편안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