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게스하우트에서의 뜻깊은 하루밤 ! 얼마 전 북촌 나들이에서 이번엔 서촌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한옥에서의 체험을 어머니와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검색 결과 서촌게스트하우스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주인장의 따뜻한 배려와 마음씀으로 숙소에 머무는 내내 훈훈한 마음이 전해져 오래부터 알고 지낸 지기와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도 맛깔스런 아침 식사에 감동 받아 찬 하나 남기지 않았습니다. 정성스런 잠자리, 식사,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집안 분위기. 어머니와 함께 한 행복한 시간에 덤을 주신 데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때도 맛있는 아침 식사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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