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이런 운치있는 한옥이 있었네요.
오랫만에 만나고 싶은 분들과의 일박.
와인과 안주 삼은 대보름 맞이 땅콩, 뜨끈한 방과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한
겨울밤이 너무 좋았습니다.
갖가지 술까지 보태 끝까지 친절하신 게스트하우스 두분의 수고로
더 편하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휴,향,영,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