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소중한 인연들이 함께 했다.차근차근 한 직급 한 직급을 밟아오면서 조직에서 한 획을 긋는 위치에서 함께 한 이들과 소중한 의견과 생각을 나눴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어떠한 시련이 닥쳐와도 이겨내 왔다. 서촌게스트하우스는 그 모든 것들을 수용해주었다. 주인장께 감사드리며...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준 동백꽃이며 구석구석 정감어린 화분들이 더욱더 마음을 사로잡는다.
살림의 지혜도 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