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옥에서 하룻밤 자고 싶었는데 서촌게스트하우스에서 편안하고 따듯하게, 그리고 맛있는 아침까지 잘 먹고 갑니다.(12.30~31) 집안이 넘 깔끔하고 예뻐서 저도 나중에 한옥 집 짓고 살려구요. ㅋㅋ 쥔장님의 따듯한 마음 고맙고 하루 더 있다가고 싶었는데... 촛불집회 마치고 부산으로 갑니다. 혹시 부산 오셔 묵을 데가 도저희 없다?! 하면 연락주세요 ~.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